좋아서하는밴드

2008년 결성 이후 수많은 거리공연과 그 공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'좋아서 만든 영화'로 입소문을 탔다. 


손현(기타, 베이스), 안복진(아코디언, 건반) 두 멤버들의 색깔을 닮은 정규앨범 1집 <우리가 계절이라면>, 2집 <저기 우리가 있을까>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아홉살을 맞아 3집 대신 '0집'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 '0집'은 정규 1집 이전에 발표한 17곡의 노래들 중 스토리에 맞는 노래를 골라 편곡하고 다시 녹음해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.


어디서든 공연할 수 있는 어쿠스틱 밴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해 온 좋아서하는밴드.


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'보신음악회'는 무더운 여름 자신들의 음악으로 관객들이 몸보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.


늘 재치있는 콘셉이 돋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를 준비해 온 이들은 한결같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 가고 있다.

연혁

  • 2008년 5월 밴드 결성
  • 2009년 12월 '좋아서만든영화' 개봉
  • 2018년 10주년 기념 콘서트 '좋아밴은 10살!'

대표곡

  • 샤워를 하지요
  •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
  •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
  • 달을 녹이네
  • 봄을 닮은 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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